"조경수 키우기, 취미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녹색 치유"

 취미로 묘목 조경수 키우기는 열풍과 함께 다양한 품종의 반려식물 묘목들이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어떤 품종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뭔가요?
반려식물이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식물을 뜻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들을 많이 찾고있어요. 대표적인 반려식물로는 다육식물, 관엽식물, 허브 등이 있으며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묘목 조경수 어떤 식으로 키우나요?

가장 먼저 물주기입니다. 모든 식물은 흙 속에 수분이 충분해야 뿌리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주면 오히려 뿌리가 썩거나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햇빛 역시 중요한데요, 대부분의 식물은 빛을 받아야 광합성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고 잎이 튼튼해집니다.
따라서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은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환기 입니다.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이라도 환기가 되지 않으면 산소 부족으로 죽게됩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줘야 합니다.
 

묘목 조경수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인터넷에서도 쉽게 살 수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양재꽃시장 또는 과천화훼단지 같은 곳들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품종을 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고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묘목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작은 묘목이지만 정성들여 키우다보면 어느새 쑥쑥 자라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하기 힘든 요즘, 베란다 텃밭 가꾸기로 힐링하시는 건 어떨까요? 식물키우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화분에 씨앗을 심거나 모종을 사서 심는것을 떠올리실텐데요~
 
요즘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유행이죠? 그만큼 식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 블루베리 묘목을 사서 키우고 있는데요, 처음엔 열매가 맺히지 않아 걱정했는데 지금은 꽃망울이 많이 달려서 곧 맛있는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키워본 경험을 토대로 어떤 나무를 키우면 좋을지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어떤 나무를 키워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실수를 추천드려요. 특히나 블루베리는 마트에서 사려면 너무 비싸서 직접 키워서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다른 과일나무로는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등이 있고 관상용으로는 올리브나무, 동백나무, 귤나무 등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묘목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햇빛과 물주기 이 두가지가 제일 중요한데요, 실내에서 키우실 경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때까지 흠뻑 주시면 됩니다. 흙이 마르면 그때그때 물을 주는 방식으로 하면 되는데 이게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듬뿍 주면 돼요. 단, 과습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식물을 키우고 있답니다. 바로 나무묘목을 키우는건데요!
이 방법은 제가 처음 시도했을때 실패해서 지금은 2년째 꾸준히 하고있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이번엔 여러분께 저의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무묘목이란 무엇인가요?

나무묘목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나무입니다. 즉,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으며 잎이 달려있어요. 하지만 모든 나무묘목이 다 자라는건 아니에요. 어떤 나무묘목은 몇 년동안 아무런 변화없이 성장속도가 느리기도 하구요, 어떤 나무묘목은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기도 해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환경과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랍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기후나 토양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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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목 어떻게 키우나요?

사실 이건 정답이 없어요. 그냥 물주고 햇빛 쬐어주면 알아서 자란답니다. 너무 간단하죠?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날씨나 온도, 습도같은 환경요인에 큰 영향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절별로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봄-여름 사이에는 비료를 주는 시기이고, 여름에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시기이며, 가을에는 낙엽수라면 단풍이 들고 상록수라면 겨울준비를 해야한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죽은듯이 가만히 있다가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싹을 틔우죠. 이것처럼 각 계절마다 특성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키워주시면 됩니다.
 

나무묘목 키울 때 주의사항은요?

모든 식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나무묘목은 더더욱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해요. 왜냐하면 작은 실수로도 금방 죽어버릴 수 있거든요. 예를들면 비오는날 밖에 두어서 빗물을 맞게 한다던가, 뜨거운 햇볕아래 놔둔다던가, 바람이 세게 부는 곳에 둔다던가 등등.. 아무리 정성스럽게 키운다고 해도 방심하면 한순간에 죽어버린답니다. 그러니 항상 조심해야해요.
또한 실내에서 키우시는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하며,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에서 키워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제가 소개해드린 내용 어떠셨나요?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이라면 어려울수도 있지만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시나요? 그렇다면 용기내서 직접 길러보세요! 나만의 반려식물이라는 느낌이 들만큼 애정이 생긴답니다.